‘이동국 子’ 대박이, 언제 이렇게 컸니…턱시도 입으니 새 신랑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시안군이 훌쩍 컸다.

최근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은 자신의 계정에 동생 시안 군의 모습을 올렸다. 시안 군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함을 자랑한다.
‘이동국 子’ 대박이, 언제 이렇게 컸니…턱시도 입으니 새 신랑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쌍둥이 첫째 딸 재시는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설아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고,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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