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SBS 서바이벌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 토크쇼다.
'우발라디오'는 발라드의 감성과 라디오의 전달력, 공개 방청의 참여도를 결합한 음악 토크쇼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상징이었던 탑백귀를 현장 참여 방식으로 풀어내, 30명의 방청객 투표와 리액션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
또 시청자 사연과 현장 참여, 깜짝 만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DJ 전현무와 차태현이 각각 소개한 시청자 사연에 맞게 TOP12가 무대를 꾸며 맞붙고, 현장 방청객 탑백귀 30인의 실시간 투표로 승부를 가른다.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화제가 된 명곡을 서로 뺏어 부르는 새로운 대결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발라디오'는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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