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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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DJ로 발탁됐다.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

내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는 전현무와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하고 SBS 서바이벌 '우리들의 발라드' TOP12의 목소리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 토크쇼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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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했던 전현무와 차태현은 라디오 콘셉트로 다시 뭉쳐, 겨울밤에 어울리는 발라드 감성을 전한다. 여기에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인생 무대를 남긴 TOP12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 서사를 다시 한번 이어간다. 또 특별한 인연의 게스트들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우발라디오'는 발라드의 감성과 라디오의 전달력, 공개 방청의 참여도를 결합한 음악 토크쇼다. '우리들의 발라드'의 상징이었던 탑백귀를 현장 참여 방식으로 풀어내, 30명의 방청객 투표와 리액션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

또 시청자 사연과 현장 참여, 깜짝 만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DJ 전현무와 차태현이 각각 소개한 시청자 사연에 맞게 TOP12가 무대를 꾸며 맞붙고, 현장 방청객 탑백귀 30인의 실시간 투표로 승부를 가른다.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화제가 된 명곡을 서로 뺏어 부르는 새로운 대결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발라디오'는 내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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