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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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해 첫번째 신규 프로그램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의 MC가 공개됐다.

서장훈-이요원-김요한, 결혼계(?) 막강 MC 군단이 뭉쳐 "결혼"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달려가는 5박 6일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요원은 만 23세에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고 알려졌으며, 서장훈은 700억 원대 건물주로 유명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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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장모님·예비 시어머님들의 강력한 질주와 결혼상대를 찾으려는 결혼 적령기 남녀의 경쟁에 올바른 결혼 생활 전문가, 자칭 연프 마니아 서장훈, 최강 동안 삼남매 엄마, 대문자 극 T에 돌직구력을 자랑하는 이요원, 두 여동생을 둔 장남 김요한의 조언이 어우러져 맞선의 세계에 몰입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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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방생 프로젝트 -합숙맞선'은 결혼을 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은 2026년 1월 1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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