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운 하트 이모지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무드를 더하며, 차분한 표정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끝으로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리며 시크한 포즈를 취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연서는 키 170cm에 몸무게 48kg로 알려졌는데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와 블랙 팬츠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룩은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팬들은 "시크하고 귀여운 오블리",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세젤예", "패션 센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7년생인 오연서는 38세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 중이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로 오연서는 임현준 첫사랑 역으로 등장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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