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된 팬들과의 단체 팬미팅을 준비하는 ‘인사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미팅에 오는 소중한 팬들에게 줄 역조공 선물을 직접 만드는 ‘인사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올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정성스레 준비한다.
팬들을 만나기 위한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인사모’ 멤버들은 역조공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진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시작부터 김광규의 앓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최홍만은 커다란 몸을 구긴 채 거의 바닥에 드러누워 선물을 ‘노룩 패스’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하위권이 험한 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면서 인기 1위 부심을 드러낸다. 각자 역할을 분담한 멤버들은 서툰 손길로 분투한다. 눈가가 빨개질 정도로 애를 쓰는 정준하를 비롯해 멤버들의 열심인 모습이 눈물 나는 역조공 선물 준비 과정을 짐작하게 한다.
‘인사모’ 멤버들이 준비한 역조공 선물의 정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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