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방송인 이혜원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티룩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벽면 전체가 거울로 꾸며진 공간에서 셀카를 남기며 특유의 단정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얇은 스트랩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조명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 실루엣이 강조되며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사진=방송인 이혜원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혜원은 화사한 조명 아래 앉아 밝게 웃고 있으며 연말 모임의 설렘을 전했다. 다만 그는 "몸살 나서 샴페인 한 잔도 못 먹은 오늘 그래도 언니들 덕에 행복했지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감기 기운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혜원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아파도 예쁘다", "사진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