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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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향해 본격 질주하는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알디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 총괄을 맡은 CJ ENM 자회사 웨이크원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출신인 남소영 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알렸다.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하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전 여정을 담은 오리지널 리얼리티 '알파드라이브원 Let's Go'(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를 23일 첫 공개 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수요일 저녁 8시 Mnet에서도 순차 방송된다.

이번 리얼리티는 '데뷔'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 멤버들의 리얼한 '주행 기록'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최대 규모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에서 팀의 첫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데뷔 직전 멤버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셀레브레이션까지 알파드라이브원만의 특별한 일상과 감정을 가까이에서 기록한다.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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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연습실과 리허설 현장은 물론,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과 마치고 난 뒤 멤버들만 탑승할 수 있는 전용 차량 '알파카'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아낸다. 차에 오르는 순간 펼쳐지는 그들만의 대화, 장난, 고민, 소소한 행복, 다양한 미션 수행까지 데뷔라는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여덟 멤버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다. '알파카'의 시동이 켜지는 순간 시작되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신나는 여정과 성장 기록이 팬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9일 알파드라이브원 8인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어두운 배경 위에 역동적인 라이트 트레일과 계기판 그래픽을 더한 이번 포스터는 '시동을 건 순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돋보인다. 포스터 속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본격 데뷔를 앞둔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표현하며, 앞으로 펼쳐질 리얼리티 속 다양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2025 MAMA AWARDS에서의 첫 무대를 발판으로 본격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멤버들이 직접 느끼는 설렘과 긴장, 서로를 향한 응원까지 '주행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알파드라이브원 Let's Go' 첫 방송은 오는 23일(화) 오후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다음날인 24일(수) 오후 8시 Mnet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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