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음식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그레이 후드티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오가며 포착된 그의 모습은 꾸밈없지만 완벽하다.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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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고 장난스럽게 감자튀김을 물고 있는 컷에서는 특유의 소년미가 그대로 묻어난다. 특히 유리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순간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며, '조각 같은 실물 미모'라는 팬들의 찬사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왜 더 어려졌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 설레여서 미치겠어여", "점점 이뻐지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한편 1987년생으로 38세인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닥터' 등에서 열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주원은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해 중학생 시절 햄버거를 최대 40개까지 먹을 정도로 대식가였다고 밝혔다. 주원의 대식가 면모에 최화정은 "이런 것도 집안 분위기다"라며 주원의 할아버지가 요식업 1세대시다고 전했다.

주원의 할아버지가 운영했던 중식당은 전 대통령들의 단골 식당이자 정·재계 인사들이 사랑한 남산의 핫 플레이스였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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