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드라마에서 안은진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을 보였다. 그는 지난달 8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출연해 "김밥 반 줄을 쌈에다 싸 먹었다. 쌈으로 해 먹으면 반줄 먹어도 한 줄 먹은 듯한 마음의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라며 살을 빼기 위해 했던 노력을 설명했다.
박지현은 과거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최대 78~80kg까지 나갔다. 3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나는 발레를 한다.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면 자아도취가 와서 더 혹독하게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체중과 관련된 얘기를 했다. 그는 "마른 몸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활동 때문에 뺀 건데 계속 빠진다. 50kg 밑으로는 절대 안 내려가야 하는데 며칠 전 49kg이 찍혀서 지금 이멀전시 상황"이라고 말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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