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케냐 여행은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일로 가득했다. 규현은 케냐에 도착하자마자 휴대전화를 분실해 비관 모드에 빠졌지만, 이수근이 만들어낸 자작곡을 감미롭게 승화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케냐 탐방을 시작한 세끼 형제들은 특히 음식에 흠뻑 빠졌다. 길거리 음식부터 퓨전 식당까지, 세끼 형제들을 사로잡은 케냐 음식들을 걸고 각종 미션이 펼쳐졌다.
2일 공개되는 4~6회에서는 사파리 투어에 나선 세끼 형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수근, 은지원, 규현은 초원을 노니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한다. 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내려다보는 이색 체험까지 이어지며 세끼 형제들은 케냐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새로운 숙소에서는 세끼 형제들만을 위한, 세끼 형제들에 의한 신상 미션들이 펼쳐진다. 유쾌함으로 가득한 이들의 케냐 여행 마지막 페이지가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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