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5 KBS 연기대상'의 MC로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수목·토일),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는 KBS가 주최하며, 올 한 해 시청자와 함께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문상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현재 KBS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호흡을 예고한 남지현과 함께 연기대상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5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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