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다훈,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를 예능 '대단한 도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이윤미 매니저가 이윤미가 드라마에서 래퍼 역할을 맡았는데, 랩을 좀 가르쳐달라더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두 사람 사진을 몰래 찍어 소속사 대표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주영훈은 "솔직히 따로 만난 적은 있다. 그 소속사는 연애 금지 회사였다. 연애 금지 위반으로 16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고 말했다.
주영훈, 이윤미는 2006년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여자 윤다훈이다. 귀도 얇고 진취적이고, 남자 같다. 식당에서 지인을 만나면 조용히 계산하고 나간다. 의외로 내가 내성적이다. 포토월도 아내의 치마를 붙잡고 들어간다. 교육관도 전혀 부딪히는 게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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