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눈물나는 24년 우정…조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춤추자”
선예, 눈물나는 24년 우정…조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춤추자”
가수 선예와 조권이 24년 우정을 자랑했다.

선예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열심히 해서 우리 꼭 꿈을 이루자'라고 서로 다짐했던 13살. 24년 후, 가수로 배우로, 그리고 24년의 우정으로 첫 듀엣콘서트를 함께했다"라고 적었다.
선예, 눈물나는 24년 우정…조권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춤추자”
그는 "같은 꿈을 꾸면서 서로의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를 여전히 삶에서,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늘 힘이되어 준 잘 버텨와준 내 친구 권이에게 제일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돼 서도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라며 "강릉까지 오셔서 매진시켜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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