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백수 되더니…길거리서 눈물 터졌다('A급 장영란')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사진='A급 장영란' 영상 캡처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한방병원을 폐업한 가운데, 병원 운영하며 가족을 신경쓰지 못한 미안함에 눈물을 훔쳤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병원 팔고 설거지 하는 장영란 남편 솔직한 일상 3일 (돈버는 와이프, 눈물의)'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창은 운영하던 한방병원을 폐업하고 일명 '백수 생활' 중이다. 병원 운영하며 후회되는 일을 묻자 한창은 "와이프와 싸운 거. 애들한테 신경 많이 못 쓴 것"이라고 답했다.

한창은 운영하던 한방병원이 있던 홍대 인근을 찾았다. 한창은 "만감이 교체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PD는 "400평 병원을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 눈물 흘리면 나도 눈물 난다"고 위로했다. 한창은 "홍대에서 일을 했는데 애들, 와이프 데리고 이런 데 한번 놀러도 안아봤다"며 미안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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