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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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올 겨울 함께 찜질방 데이트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올 겨울 함께 찜질방 데이트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 송민준은 축구선수 출신 이력에 걸맞은 탄탄한 피지컬과 순발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민준은 2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단독 콘서트 ‘챕터4 (Chapter 4)’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3위에는 가수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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