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과 함께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혜은이는 가장 어려웠던 때 사우나 비용마저 아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성병숙 또한 빚을 갚기 위해 좋아하는 귤도 먹지 못할 만큼 아끼며 쉼 없이 달려온 삶을 토로했다.
마찬가지로 가장의 삶을 견뎌온 황석정은 하루하루가 고단해 버스만 타면 눈물을 흘렸다고. 황석정은 자신의 속사정을 털어놓으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박원숙은 "짐을 털어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성병숙의 인생사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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