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는 강태풍이 태풍상사의 직원들과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태풍은 태풍상사를 퇴사했으나, 아버지 강진영(성동일 분)이 남긴 표박호(김상호 분)의 차용증을 발견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또한 배송중(이상진 분)의 아버지 회사인 다본테크의 부도가 마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강태풍은 냉각팬 특허를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경매 입찰 경쟁에서 마크는 만 원을 제시했고, 결국 강태풍이 입찰을 따냈다.
한편 강태풍은 오미선(김민하 분)과 선물을 주고받았다. 오미선은 강태풍에게 꽃씨를 선물했고, 강태풍은 수능 문제집과 학원 수강증을 건넸다. 강태풍은 "미선 씨 원래 대학 가고 싶어 했지 않냐. 난 미선 씨가 하고 싶은 공부 계속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강태풍과 태풍상사 직원들은 뉴스에도 출연했고, 길고 긴 IMF도 끝났다. 강태풍은 "고개를 돌려보니까 나의 꽃이 여기 있더라.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나의 꽃, 나의 사람들을 위해"라며 태풍상사 직원들과 힘차게 미래를 꿈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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