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혜원 SNS
사진=조혜원 SNS
2019년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한 배우 이장우가 6년 만에 하차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이장우, 조혜원의 결혼식 현장이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기안84와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주례를, 기안84에게 사회를 부탁한 바 있다. 만 48세 미혼인 전현무는 이장우 결혼식으로 주례에 데뷔하게 됐다.

기안84는 "저 불안해지면 형이 사회 좀 봐달라. 진심이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손가락을 물어뜯으며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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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현무는 결혼식장에서 이장우를 만났고, "장우야, 잠 좀 잤냐"고 인사했다. 이에 이장우는 "못 잤다"면서도 주례를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주례석에 선 전현무 앞에는 이장우, 조혜원이 서 있었고, 전현무는 "장우가 울 뻔했다. 처음 서보는 단상이고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고 감회에 젖었다. 이어 결혼식장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6년을 함께한 팜유왕자와 졸업"이라며 에피소드의 제목을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명칭했다.

한편, 이장우는 KBS2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8세 연하 조혜원과 2023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자 지난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장우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는 게 맞았다. 근데 장모님을 찾아뵙고 1년만 더 있다가 하겠다고 했다. 다행히 흔쾌히 허락해주셨다”고 결혼을 한 차례 미뤘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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