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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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계 선후배 강호동(55)과 김민재(23)가 만난다.

아시아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진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에서 한국 대표로 활약한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공식] 상금만 10억 받았다더니…결국 강호동과 맞붙는다, 32살 나이차에 '정면 대결' ('아형')
치열한 접전 끝에 10억 상금 우승을 차지한 다섯 사람은 형님들에게서 축하를 받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우승 비하인드까지 들려주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름계 선후배의 특별한 만남도 성사된다.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씨름계 레전드' 강호동과 천하장사 2회, 백두장사 14회에 빛나는 '괴물 장사' 김민재가 형님 학교에서 정면으로 마주한다.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의 활약과 형님들의 스페셜 대결은 12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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