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에서는 이준·윤남노·건희·맵하니가 대박 세트메뉴 만들기 두 번째 미션에 돌입한다. 의뢰받은 식당의 매출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필승 먹조합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네 사람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네 사람은 개성이 뚜렷한 세 곳의 식당 의뢰를 받는다. 다양한 토핑 돈가스 맛집의 '테마가 있는 2~3인 세트 만들기', 제주 감성을 그대로 품은 보말·톳 전문점의 '메인 조합을 이길 필승 세트 만들기', 고기·식사·디저트까지 다 갖춘 막창집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한판 세트 만들기'에 차례로 도전한다. 그 결과 한 멤버가 누적 3승을 거두며 별 배지 3개를 독식한다.
한창 먹부림과 치열한 세트 기획으로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윤남노가 돌연 맵하니에게 "너 이러고 출연료 받아가는 거야?"라고 직격탄을 날린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윤남노의 폭탄 발언은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세트포유' 2회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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