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서는 '우찬아 산타는 없어도 타로는 있어!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X우찬의 용타로점 결과는?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용진이 우찬에게 나이를 물었다. 우찬은 "저 이제 21살 됐다"며 "내년에 22살이 된다"고 했다. 이용진은 놀라며 "벌써 그렇게 됐냐"고 했다. 이에 우찬은 "근데 옛날에 만났을 때랑 바이브가 많이 다르시다"고 했다.
이용진은 "나 보다 우찬 너의 바이브가 더 다르다"며 "예전에 '플레이어'에서 만났을 때가 그럼 몇살이었냐"고 했다. 우찬은 "거의 제가 중학교 2학년"이라고 답했다. 이용진은 훌쩍 큰 우찬에 신기해 하며 "목소리도 달라졌다"며 "그때 변성기도 안 오지 않았냐"고 신기해 했다.
연습기간에 대해 타잔은 "사실 저는 연습생을 그렇게 제대로 했다고 할 수가 없는 게 저는 계속 무용수로 활동을 하다가 올데이프로젝트 데뷔 직전 합류했다"며 "연습생을 제대로 했다기에는 그래서 연습생을 제대로 한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반면 우찬은 "저는 되게 오래했다"며 "이 회사 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도 오랫동안 연습을 했었고 근데 전 올데프 연습이 좋았던 게 데뷔 전 타잔과 합을 맞추는 기간이 있었는데 형은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었고 저로서는 틀에 가둘 수 없는 그런 캐릭터가 나타나니까 오히려 좋았다"고 하면서 타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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