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남에 자동차 선물…“33세는 다르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플렉스했다.

김영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의 첫차이자 아주 오래된 뚱이를 보내주고 쏘뚱이란 이름에 튼튼한 새 차를 선물했다”고 적었다.
김영희, 10살 연하남에 자동차 선물…“33세는 다르다”
이어 김영희는 “예전엔 작은 물건이라도 보내줄 때 한 달은 우울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보내주는 것도 맞이하는 것도 저는 그저 그렇다”고 덧붙였다.
김영희, 10살 연하남에 자동차 선물…“33세는 다르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을 언급하며 “33세 젊은이는 역시 다르다. 보내줄 차인데 아침부터 세차하고 기름을 채우고 와서 몇 번을 어루만진다. 쏘뚱이 자동 주차 출차 기능 무한으로 즐기고 신났다”고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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