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뭐라고 하루 종일 보냐"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속에는 가수 화사와 배우 박정민이 지난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축하 무대를 함께 꾸미고 있는 모습. 박지윤은 달달함을 유발하는 해당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한 듯 두 사람의 분위기에 푹 빠진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장면은 박지윤 외 배우 고원희, 김성은 등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해 화제가 됐다. 곡 주인 화사는 음원 역주행을 이뤘고, 박정민은 여성 팬들을 대거 입덕시켰다.
두 사람의 상간 맞소송 결과는 내년 1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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