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배우 故 이순재(전 국회의원)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부가 故 이순재에게 추서한 금관문화훈장이 빈소에 놓여있다.
故 이순재는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70년 가까이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드라마 '개소리'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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