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을 배출한 트로트 오디션 예능이다. 1년 9개월 만에 돌아오는 ‘미스트롯4’는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 탄생을 목표로 더 뜨겁고, 더 독하게 달릴 전망이다.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8.1%, 시즌2는 최고 시청률 32.9%, 시즌3는 최고 시청률 19.5%를 기록한 바 있다.
‘미스트롯4’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2019년 ‘미스트롯1’부터 2024년 ‘미스터트롯3’까지 목요일 밤을 트롯 열기로 꽉 채웠던 시리즈의 전통을 따르는 것. 매 시즌 부동의 ‘목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만큼 이번 ‘미스트롯4’ 역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트롯4’ 제작진은 “마스터 예심 첫 녹화부터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막강한 참가자들이 쏟아졌다. 장윤정, 장민호, 김연자, 진성 등 기존 마스터들은 물론 송가인부터 김용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배 마스터들 역시 참가자들의 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몇몇 마스터들은 ‘소름 돋는다’라는 감탄을 계속 토해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몇몇 참가자들이 제작진과 마스터의 예상을 뒤엎고 마스터 예심 판을 강력하게 흔들며 큰 충격을 선사했다.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의 모토에 딱 맞는 새 얼굴들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제작진은 현장에서 직접 느낀 감동을 시청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18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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