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음원 시장은 지드래곤, 아이유,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경쟁을 이어온 가운데, 황가람은 대중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황가람은 올해 2025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 2025 한류엑스포 한류 발라드상,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상,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음원 성적에서도 써클차트(BGM·통화연결음·컬러링·벨소리) 4관왕을 기록했고, 주요 음원 차트 1위, 발라드 차트 1위 고지를 차지했다.
대표곡 '나는 반딧불'은 출시 후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이용량을 보이며 BGM·컬러링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 최근 방송·행사·페스티벌 섭외 조사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의 음악을 통해 많은 리스너가 위로와 공감을 얻은 만큼, 이번 후보 발표를 의미 있게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황가람의 감성과 경험을 담은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최종 수상자는 2026년 1월 10일 발표된다. 황가람이 지드래곤, 아이유, 하츠투하츠 등과 함께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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