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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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금손을 인증했다.

안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또 한 번의 어려운 막판 바느질 프로젝트가 끝났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안나가 드레스를 착용한 딸 나은 양과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드레스를 직접 제작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안나는 "아기들과 제 남편에게 감사하는 또 다른 하루가 되었어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안나는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박주호와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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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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