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긴 생머리와 민소매 톱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맨얼굴에 가까운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비치체어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타월을 감싼 채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팔과 어깨 라인이 드러나 건강미를 자랑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말랐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나 밥 좀 먹어여",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소유는 만취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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