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톡쏘는명의들 과 함께한 고려대학교병원 간센터"라며 "Life? It all depends on the liver"라는 멘트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모는 은은한 광택의 연핑크 드레스를 입고 붉은색 커튼 앞에 서 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의상이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팔짱을 낀 자세와 미소 속에는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드러난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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