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완벽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푸른빛 민소매 톱에 드러난 타투와 매끄러운 피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흐트러진 머리와 느슨한 회색 셔츠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고 체크와 스트라이프 모자를 겹쳐 쓴 모습에서는 장난스럽지만 고유의 스타일 감각이 드러났다. 거칠고도 여린 분위기가 공존하는 한소희 특유의 독특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소희가 이준석 대표의 '반성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됐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음란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허위 주장에 관해 반박하며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의 자필 반성문을 공개했다. 이후 한소희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실수로 누른 걸까”, "정치적 성향으 드러낸 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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