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광고 브랜드 명을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예지는 올블랙과 네이비 컬러의 니트·맨투맨을 각각 착용해 세련되고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나비 프린트가 포인트인 상의와 여유로운 실루엣의 스커트, 스트랩 백을 매치하며 절제된 시크함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단순한 스타일링에도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서예지는 35세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식습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예지는 네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169cm에 43kg로 알려진 서예지는 타고난 체질도 있지만 수영과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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