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배경으로 따뜻한 색감의 코트와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무릎 위까지 오는 머스타드 컬러 니삭스가 포인트로, 밝은 미소와 함께 단정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식당에서 떡볶이를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우아함이 묻어났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세월을 잊은 듯한 동안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52세다.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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