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교차한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의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10년 전, 김숙의 집에서 관객 30명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첫 공연이 어느덧 8천 석 규모를 꽉 채우는 기적 같은 성장을 이뤄냈는데. 송은이는 "10년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날의 남다른 감회를 전할 예정이다.
이영자 역시 맨땅에 헤딩하듯 일을 벌이는 동생들이 안쓰러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10년 만에 번듯한 사옥과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운 송은이에게 "작은 거인이 해냈다"는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고.
송은이와 김숙,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든 10년의 기적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효리가 먼저 섭외 제안해"…故 조민기 아내→드랙퀸까지, "참 고마우신 분" ('저스트메이크업')[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45123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