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팍팍 낳아라" 막말하던 이장우, '8살 연하' ♥여배우와 7년 연애 마치고 로맨틱 웨딩 화보 공개
입력 2025.11.22 23:30수정 2025.11.22 23:30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1994년생 배우 조혜원이 결혼을 이틀 앞두고 예비 신랑인 1986년생 이장우와 함께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혜원은 21일 SNS에 "D-2"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클래식한 무드의 실내 공간에서 나란히 앉아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이장우는 유튜브에 출연해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며 "나는 네가 애 밴 줄 알았다. 그래서 갑자기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연하 남자 배우랑 사귀는 줄 알았다"고 추측한 뒤 "그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 2006년 아역으로 데뷔한 함은정에 관해 "어릴 때부터 일했다. 20년 했으면 됐다"며 "나라에 좋은 일 좀 하자. 애도 팍팍 낳고"라고 발언해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조혜원 인스타그램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첫 방송 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8살의 나이 차를 넘어 8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