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김동건은 63년 방송 생활 중 단 한 번 있었던 아찔한 실수담을 털어놔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를 놀라게 한다. 더불어 김동건은 아나운서 후배들이 '치맥', '토욜' 등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하게 지도한다며 우리말 지킴이다운 철학을 드러낸다. 그러나 김동건은 한 신조어에 대해서는 "사전까지 오르는 건 몰라도 쓸 만하다고 생각한 단어는 있다. 이런 용어가 없다"라며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빈틈없기로 유명한 프로 방송인 김동건의 방송 생활 처음이자 마지막 실수와 유일무이하게 인정한 신조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 측은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 드디어 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라며 "막강한 주말 드라마들의 공세 속에서도 '김주하 토크쇼'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2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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