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16일 오후 6시에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
2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팬 미팅을 마친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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