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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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이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선선한 가을, 함께 생새우회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그는 현재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디렉터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3라운드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펼쳐졌고, 기억 팀과 힐링보이즈 팀이 맞붙었다. 무대가 끝난 뒤 선우정아는 "투표를 안 해서 더 행복했다"며 두 팀의 퍼포먼스에 감탄을 표했다. 힐링보이즈 팀을 본 이장원은 "프런트맨 경욱 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의외였다"고 칭찬했고, 하성운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몰입한 사람이 경욱 씨였다"고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줬다.

2위는 더보이즈의 주연이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1월 14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대상을 포함한 3개의 상을 거머쥐며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전 팬 투표로 결정되는 iM뱅크 스마트서포터상, 베스트 아티스트 10 본상, 그리고 최고 영예인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상까지 석권했다. 멤버들은 "팬덤 '더비'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운 겨울, 붕어빵을 사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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