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SNS
크리에이터 랄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랄랄은 자신의 계정에 스태프의 사진을 공유하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녹화 비하인드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랄랄과 공동 MC인 김종민이 함께했다. 김종민은 이이경이 하차한 후 대체투입됐다.

이이경의 갑작스런 하차와 관련해 '슈돌' 측은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인한 이미지 타격도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이이경은 최근 AI 조작으로 인한 19금 거짓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이이경 측은 가짜 루머와 관련해 게시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고소한 상태다.

이이경 소속사는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