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주현미 편이 공개된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는 최근 발매한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세 곡 모두 김범룡이 작곡했다고 밝히며 김범룡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다. 이에 김범룡은 타이틀곡 ‘연정’은 주현미가 한 소절 듣자마자 탐내던 곡이라며 즉석에서 기타 반주와 함께 깜짝 듀엣을 선보여 MC 박경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범룡은 한국으로 돌아와 다 함께 만나기로 한 자리에 두 사람만 나가도록 했다며 주현미가 “왜 안 나왔냐”라고 묻자, 김범룡은 조용필 매니저에게 나가지 말라는 연락을 받아 아프다고 거짓말했었다고 고백한다. 39년 만에 진실을 안 주현미는 화들짝 놀라며 비밀을 지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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