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가 청량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게 울산 가는 길"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차량 안에서 파란색 니트 카디건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릎 위엔 포근한 담요를 덮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한다.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끌며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발그레한 메이크업이 신지의 동안 미모를 한층 강조한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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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귀욤만땅 엉닝",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상큼하다", "더 살이 빠지네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지는 최근 '어떠신지'를 통해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신지는 "신혼집 공개는 처음이라 떨린다"며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임을 알렸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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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당시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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