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혼황후"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블랙 슈트에 크롭탑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자켓 실루엣과 단정한 헤어,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어우러지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조명 아래 거울을 마주한 모습에서는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고, 의자에 앉은 장면에서는 단아함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이쁘잖아", "화이팅", "역대급이닷", "헤매코 완벽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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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디즈니+ '재혼 황후'를 통해 정부 역할에 도전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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