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을 표하던 홍진희는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조혜련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서경석에게 "혜련이한테 차였지?"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서경석은 과거 사기 피해에 대해 고백한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큰 반가움을 표하며 같은 경험을 겪은 것에 동질감을 나타내 웃음을 준다.
역사 일타 강사 서경석의 삼국시대 강의가 열린다. 그러나 베테랑 서경석도 예측불허 사공주 학생들 앞에서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역사적으로 한강 유역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은 박원숙이 "그래서 한강 주변 부동산이 비싼 건가요?"라며 부동산에 관심을 표해 서경석을 당황케 한다.
역사 이야기꾼 서경석과 함께한 하루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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