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도착하기까지 상상 이상의 험난한 여정과 혹독한 남극 신고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기후 변화 연구의 최전선인 남극에서 고생하고 있는 대원들을 응원하고자 남극으로 떠난다. 실제 ‘뷔페 집 딸’로서 막강한 맛 데이터를 보유한 임수향은 정확한 입맛으로 수셰프에 등극한다.
“무만 100개 썬다”라며 요리에 열정을 드러낸 수호는 예상치 못한 허당미를 선보이며 ‘열정만수호’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 채종협은 남다른 피지컬로 쉴 새 없이 주방을 누비며 ‘만능 막내’로서의 활약을 예고한다. 거기에 최연장자로서의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백종원까지 출국 전부터 함께 전우애를 다진 이들이 남극에선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수호는 “이러다 아예 못 들어가는 거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엄습했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예측할 수 없는 남극 날씨에 울고 웃는 대원들은 과연 무사히 남극땅을 밟을 수 있을까.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는 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되며 U+tv, U+모바일tv에서는 11월 17일 월요일 0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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