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인생에 강단이 생겼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라라가 지난 10월 출산한 이란성 쌍둥이가 부쩍 성장한 모습. 특히 임라라는 두 아이의 이름을 손강, 손단으로 각각 지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임라라는 같은 개그맨 출신 손민수와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으며, 지난 10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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