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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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새 가족 '복돌이'와의 동거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2회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를 서울로 데리고 와서 같이 살게 된 박나래의 일상이 예고됐다.
[종합] 박나래, 알고보니 동거 중이었다…"같이 산 지 2달 반 정도 돼" ('나혼산')
[종합] 박나래, 알고보니 동거 중이었다…"같이 산 지 2달 반 정도 돼" ('나혼산')
[종합] 박나래, 알고보니 동거 중이었다…"같이 산 지 2달 반 정도 돼" ('나혼산')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나래는 "복돌이랑 저랑 산 지는 두 달 반 정도 됐다. 바뀐 건 복돌이 물건이 많이 생겼다"며 복돌이 물건으로 가득찬 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 아이가 천재끼가 좀 있는 것 같다.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복돌이는 박나래의 '기다려'라는 말에 간식을 앞에 두고도 가만히 있었다. 박나래는 복돌이에게 다양한 옷부터 음식까지 챙겨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종합] 박나래, 알고보니 동거 중이었다…"같이 산 지 2달 반 정도 돼" ('나혼산')
[종합] 박나래, 알고보니 동거 중이었다…"같이 산 지 2달 반 정도 돼" ('나혼산')
이후 박나래는 복돌이의 개인 과외까지 진행했다. 계속되는 훈련에 박나래는 땀을 흘리며 "복돌이 훈련인지 제 훈련인지 모르겠네"라고 토로했다. 과외가 모두 끝난 뒤 박나래는 지친 얼굴로 "더럽게 힘드네"라고 해 '스카이 개슬'을 기대하게 했다.

박나래는 지난 6월 조모상을 당했다. 2023년에는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박나래는 앞서 '나혼자산다'를 통해 조부모집을 정리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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