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2회는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를 서울로 데리고 와서 같이 살게 된 박나래의 일상이 예고됐다.
이어 박나래는 "우리 아이가 천재끼가 좀 있는 것 같다.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복돌이는 박나래의 '기다려'라는 말에 간식을 앞에 두고도 가만히 있었다. 박나래는 복돌이에게 다양한 옷부터 음식까지 챙겨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지난 6월 조모상을 당했다. 2023년에는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박나래는 앞서 '나혼자산다'를 통해 조부모집을 정리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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