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방송된 '최강야구'는 방영 3주 만에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났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125회에서 다시 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강야구'가 이번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대결을 펼친다. 가수 이찬원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후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다.
'최강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시구에 나서는 미연은 "브레이커스의 승리 요정이 되겠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며 시구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과 미연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서 펼쳐질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