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에서는 중국 칭다오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현지 명소인 '회란각' 앞에서 자존심을 건 패션 대결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2세 계획을 위해 술을 줄이겠다"는 김준호를 위해 중국 '칭다오'로 '절주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번엔 멋지게 차려 입고 여행 가자! 그래서 누가 제일 옷을 잘 입나 한 번 확인해 보자"라며 패션 대결을 선포한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과거 한 시상식에서 장발 머리를 반으로 묶고 뿔테 안경을 썼었는데, 일주일 뒤 배용준이 나랑 똑같은 스타일을 하더라. 배용준이 날 따라한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멤버들은 "(배용준과) 얼굴이 다르다는 게 문제"라며 패션의 완성은 얼굴임을 강조한다. 이 틈을 타 김준호는 "그래도 내가 장동민, 홍인규보다는 낫지"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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