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5일 열린 첫 정규앨범 '아이-노우(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그는 협업하고 싶은 후배로 배진영을 언급했다. 당시 유노윤호는 "최근에 배진영 씨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 솔로를 아마 처음 냈을 거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아이 같던 모습이 이제는 한층 성숙한 남자로 성장해 무대마다 다르게 표현되는 게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한 번 같이 하면 좋겠다. 또 많은 분이 좋아할 거 같은 비 선배님이랑도 멋있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2019년 CIX로 재데뷔했던 배진영은 지난해 8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팀을 탈퇴했고, 지난달 약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활동 시기가 겹친 유노윤호와 배진영은 서로의 신곡을 응원하며 챌린지를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2003년 데뷔한 유노윤호는 지난 5일 정규 1집 'I-KNOW(아이-노우)'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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