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원진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치 없는 와이프 때문에 서프라이즈 대성공! 센스 가득 선물이랑 편지까지... 고마워, 예쁘게 살자 오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진서가 윤정수로부터 예쁜 꽃다발과 핑크빛 주류 그리고 손편지를 받은 모습. 특히 원진서는 꽃다발을 보고 "고마워... 너무 행복해"라며 윤정수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원진서는 KBS 리포터, 교통캐스터, 글로벌 날씨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며 방송 커리어를 쌓았다. 2010년에는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를 통해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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