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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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데뷔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유튜브 콘텐츠 '옷장털이범 리부트'의 MC로 출격한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키가 게스트의 옷장을 살펴보며 각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자주 착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장롱템을 찾아낸 후 직접 스타일링하는 리얼 패션 토크 공감 버라이어티다.

앞서 키는 지난해 3월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 이달의 계원으로 출연해 '옷장털이범'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예리한 추리력으로 옷장의 주인이 누구인지, 게스트의 장롱템이 무엇인지 등을 단번에 맞히고 현실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 팁을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옷장털이범 리부트'를 선보이는 만큼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제공='뜬뜬'
사진제공='뜬뜬'
한편 키는 올해 투어 '2025 KEYLAND : Uncanny Valley'(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의 서울, 타이베이,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6일 마카오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도쿄, LA, 오클랜드, 댈러스-포트워스, 브루클린, 시카고, 시애틀 등에서 투어를 펼친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유튜브 '뜬뜬' 채널을 통해 1회가 공개되며,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총 8회에 걸쳐 순차 오픈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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